우리의 다짐
생각에서
갈등을 받아 들인다.
갈등은 교회생활에 있어 아주 일상적인 한 부분이다. (롬14:1~8, 10~12, 17~19, 15:1~7)
희망을 확신한다.
갈등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성장을 위해 협력 할 수 있다.
기도에 힘쓴다.
우리의 필요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중립적이고 만족할 만한 결론을 위해 기도에 힘쓴다.(약5:16)
행동에서
상대방에게 다가가라.
우리와 불일치하는 사람에게 직접 나아가야 뒤에서 험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마5:23~24, 18:15~20)
겸손한 자세
친절과 인내, 겸손으로 다가간다. 상대방을 탓하는 대신 자신의 책임을 찾아보고 문제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갈6:1~5)
듣기에 힘쓰라.
주의 깊게 듣고 대답하기 전에 무엇을 들었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점검한다. 우리가 이해되기를 바라는 만큼 남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약1:19, 잠18:13)
판단하지 말라.
판단을 미루고, 남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며, 매도하지 말며, 협박을 버리며, 비방어적이고 비반사적인 방법으로 행동한다. (롬2:1~4, 갈5:22~26)
협상하라.
의견의 차이를 건설적인 방법으로 좁혀 나간다. (행15, 빌2:1~11) 입장보다는 양측의 이슈와 관심, 그리고 요구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며 문제와 사람을 분리하고 바람직한 결론을 위해 협력한다.
삶에서
사랑 안에서 굳게 서라.
중립적 해결책을 찾는다는 우리의 서약을 지킨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공동의 기초를 마련한다. 사랑 안에서 굳건히 선다. (골3:12~15)
중재를 의뢰하라.
전문적 도움을 받도록 마음을 연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전문적 교육을 받은 중재인의 도움을 받는다. (빌4:1~3)
공동체를 신뢰하라.
우리는 교회 공동체를 신뢰하며 만약 우리가 문제 해결을 스스로 할 수 없을 때 양측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결정권을 넘긴다.(행15)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라.
법적 해결에 의지하기 보다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리고 한 서약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결속을 믿고 따른다. (고전6:1~6)